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-TYPE TACTICS II (문단 편집) == 스토리 == >한 사령관이 지구의 명운을 등에 업고 바이도 공역으로 향한 뒤 시간이 흘러 태양계로 진입하는 바이도의 수는 줄어들었다. 인류는 드디어 멸망의 위기에서 벗어났을 터였다. > >인류는 바이도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악마의 병기 [[포스(알타입)|포스]]를 만들었다. >그리고 바이도의 위협에서 벗어난 이후에도 [[포스(알타입)|포스]]를 버릴 수는 없었다. > >이윽고 인류는 [[포스(알타입)|포스]]를 폐기하자는 측으로, 앞으로 또 올지 모르는 미지의 적을 위해 [[포스(알타입)|포스]]를 보존해야 한다는 측으로 나뉘었고 서로의 주장을 굽히지 않은채 대립은 깊어져만 갔다. > >그리고 인류간의 전쟁이 시작되었다. 싸움은 지금 이 순간도 계속되고 있다. > >소녀는 별을 바라보며 기도한다. '누가 이 싸움을 끝내줄 수 있나요?' > >별들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. >...그러나 다시 태양계로 접근하는 강대한 위기를 알아챈 자는 아무도 없었다. 원문에서 말하는 "사령관"은 전작의 주인공을 말하는 것이다. 플레이어 짓기 나름이지만,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이름은 "제이드 로스". 오프닝 및 프롤로그 PV 겸 오프닝 영상은 위의 스토리 단락의 이야기를 간략히 읊어주며 정부군/혁명군과의 전투를 보여준다. 양 함대가 공격을 턴제 게임스럽게 주고 받으며 치고받는 동안 바이도 함대가 홀연히 등장하는 것으로 오프닝은 종료. 이후 게임 시작 시 프롤로그에서는 스토리를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고 각 진영의 특화 요소 및 추가 요소들, 특히 아공간 기체를 활용한 기함 털기, TX-T의 가변기능, 전자전기의 재밍 기능처럼 각 세력의 최중요 전략을 충실하게 보여주므로 눈여겨 볼 가치가 있다. 더불어 타이틀 화면은 은색의 공간에서 정부군 알파이터와 혁명군 알파이터가 마주보고 있는데 이는 FINAL 오프닝 영상 후반부의 알파이터 집결 장면에 대한 오마주로, FINAL에서는 바이도와 맞서기 위해 한 방향을 보고 있던 알파이터들이 이젠 다른 방향에 서서 서로 마주보는 것으로 본작의 주제인 인류 내전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연출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